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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포인트1분]‘플레이어’ 김원해, 정은표에 경고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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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원해가 정은표와 날을 세웠다.

21일 방송된 OCN ‘플레이어’(연출 고재현/극본 신재형)에는 진용준(정은표 분)에게 접근하는 강하리(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강하리는 사회부 기자로 위장해 진용준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이어 “다른 게 아니고 제가 이번에 특집으로 김성진을 좀 털었어요. 불법 자금 수수로”라고 정보를 흘리는 척 했다. 이어 “알고 봤더니 마누라가 닥치는 대로 돈을 받아먹었더라고요”라고 류현자(왕지혜 분)까지 언급하며 신빙성을 더했다.

류현자가 드러날 경우 자신에게까지 수사망이 덮쳐오는 건 시간문제인 상황. 강하리는 “헛소리 같은데 검찰 쪽에서 진변호사님을 엮더라고요”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어 정보원으로 장인규(김원해 분)를 지목했다.

장인규의 사무실에는 차장검사가 찾아와 한바탕 소란을 떨었다. 그리고 드디어 진용준이 직접 찾아왔다. 진용준은 그간 장인규가 모은 증거를 보고 비웃었다. 하지만 장인규는 “이번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경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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