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문세, 레전드 국민가수 사부 등장…MTB 포스

[헤럴드POP=안태경 기자]레전드 국민가수 이문세가 사부로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CP 최영인) 41회에는 레전드 국민가수 사부 이문세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레전드 국민가수 사부 이문세가 출연했다.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며 이미 누구인지를 확신한 듯 “나는 이 분이 방송에서 사생활을 공개하는 걸 본 적이 없어”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근데 혹시라도 아닐 때를 대비해서 실망한 표정 짓기 없기야”라고 멤버들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멤버들이 정상에 도착하자 제작진은 사부가 남긴 메시지를 전했다. 다시 썰매를 타고 내려와 중간지점에서 만나자는 것.

이에 멤버들은 썰매를 타고 사부가 있는 중간지점으로 하나둘씩 내려가기 시작했다. 가까스로 만난 사부는 바로 레전드 국민가수 이문세였다. 멤버들은 이문세와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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