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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이지애 아나 "딸 서아, 초콜릿 준다..너무 막 풀어놓는건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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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지애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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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딸 서아 양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에게 초코, 얼마나 주시나요? 서아는 자제력 있는 아이라(고 믿고 싶어서ㅋ) 개수 제한을 두진 않지만 엄마가 너무 막 풀어놓는 건가 싶긴 해요. 자상한 아빠는 의외로 엄하게 제한하곤 하는데 그 덕분에 엄마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를 닮은 귀요미 딸 서아 양이 초콜릿을 먹고 엄마에게 뽀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이지애는 "돌 지나고 바로 치킨을 먹은 서아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 무궁무진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요리 클래스를 등록했답니다...^^"고 본인 근황도 공개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지난 2017년 1월 딸 서아 양을 낳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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