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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나인룸` 김희선, 정원중 죽였다..."저기 누워있는 사람은 추영배였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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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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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장화사(김희선 분)이 마현철(정원중 분)을 죽였다.

20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나인룸'에서는 마현철에게 의심받는 장화사의 모습이 나왔다.

지난 주 교도소에 있는 을지해이(김혜숙 분)는 마현철에게 편지를 보내 지금의 을지해이는 장화사라고 폭로했다. 장화사는 마현철의 방에서 정체를 들킬 위기에 빠졌다.

장화사는 온 몸에 피칠갑을 한 채 화장실에서 미친 듯이 손을 씻었다. 그녀는 쓰러져있는 마현철을 바라보며 "저기 누워있는 사람은 마현철이 아니라 추영배(이경영 분)였어야 했다"며 싸늘한 눈빛을 보냈다.

다시 화면은 48시간 전으로 돌아왔고, 장화사는 기지를 발휘해 마현철에게 "장화사는 혜리성 장애가 있다"고 말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하지만 장화사가 방을 나간 후 마현철은 쓰레기 통에 버린 편지를 다시 주우며 그녀에 대한 의심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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