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소처럼 일하는 마동석…주연작 '성난황소' 11월 개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노컷뉴스

(사진=쇼박스 제공)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 분)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함께 공개된 '성난황소'의 1차 포스터는 마동석의 뒷모습만으로도 압도적인 긴장감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동시에 '부산행', '범죄도시'와는 다른 마동석만의 맨몸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느낌 오지? 잘못 건드린 거'라는 카피는 마동석의 뒷모습과 함께 강렬함을 더하며 마동석만의 차별화된 맨주먹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난황소'는 18일 오후 6시 CGV페이스북을 통해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