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19일까지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서 기념식·이용자 토크콘서트 등 개최

제9회 방송통신이용자주간 기념식 (서울=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9회 방송통신이용자주간 기념식에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과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photo@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들의 건전한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문화 확산과 능동적 참여를 위해 19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제9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주간에는 기념식, 다문화가정 참여 행사, 이동통신 분야 피해구제기준 협약식, 이용자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부대행사로 '이용자 체험마당'이 상시 진행되며, 미환급금 조회서비스ㆍ명의도용 방지서비스ㆍ개인정보 삭제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통신사 등이 준비한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기기 체험, 인공지능(AI) 스피커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방송통신 이용자 정보포털'(www.wise user.go.kr)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userweekly)에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작품 공모전 수상작 [방통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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