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현아, 이던에 "스킨십이 심해" ··· 과거 발언 재조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현아와 이던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가운데, 과거 둘이 비밀연애를 하고 있었을 당시 한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4월 트리플 H가 출연한 리얼리티쇼 K STAR ‘트리플 H 흥신소’ 4화 영상에서 멤버들은 ‘과거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던 멤버’라는 주제로 대화를 진행했다.

현아는 이던을 바라보며 “후이가 생각보다 애교가 많다. 심쿵했다. 너도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던은 “나는 애교 못 한다”고 답했다.

이어 현아는 “얘는 애교가 있는 게 아니라 스킨십이 심하다”라고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이던은 “나는 총각이다. 한 명도 안 사귀어봤다”고 밝히고, 현아에게 “몇 명 사귀어봤냐?”는 기습 질문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5일 공식적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