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16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울여자대학교 ‘SWU INTERVIEW’에서 밝힌 ‘취업 준비하면서 불안감을 극복하는 방법’이 아나운서 지망생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시험기회도 적고 경쟁률도 치열하고 뽑는 인원이 적다”며 “막연하게 기대감을 갖는 것이 본인한테 희망고문으로 작용될 수 있어 최대한 현실적으로 판단하는게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까지만 준비해야겠다고 ‘기간’을 정해놔 설령 잘 안되더라도 최선을 다했으니, 할 만큼 했다”라는 자세로 아나운서 취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11학번을 졸업해 현재 17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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