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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쇼미더머니 777' 전국 릴레이 콘서트 내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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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CJ ENM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엠넷 래퍼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 래퍼들이 다음 달 17일 전국 릴레이 콘서트에 돌입한다.

CJ ENM은 오는 11월 17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올 데이 아웃 2018 서울'(ALL DAY OUT 2018 SEOUL)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쇼미더머니 777' 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2012년 처음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째 꾸준히 공식 공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올데이아웃'을 시작으로 지방 공연을 포함해 총 15회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각각 11월 17일 서울 '올데이아웃'을 시작으로 11월 23일 대구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2월 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2일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2월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팀 기리보이&스윙스, 팀 딥플로우&넉살, 팀 더 콰이엇&창모,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 등 최강 프로듀서 군단과 톱(TOP)6 외에도 '쇼미더머니 777'에서 활약한 다양한 래퍼가 한자리에 모인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등 여러 예매처에서 산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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