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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중학생 농부 한태웅이 탈출한 염소를 잡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이하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한태웅이 아침 일찍 염소 여물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웅이 염소들에게 밥을 주는 데에 집중하는 동안 작은 염소 한 마리가 살짝 열린 우리 문 사이로 빠져나갔다. 이를 뒤늦게 눈치챈 한태웅은 침착하게 밖으로 나가 염소 뿔을 단숨에 잡아 끌고 우리로 들어갔다.
이어 한태웅은 말린 땅콩 줄기를 특식으로 내줬다. 그는 집에 들어가 어른들에게 "아침에 염소 한 마리 나왔다"며 소소한 해프닝을 전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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