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현아는 소속사 후배 이던과 열애설이 불거진 뒤 소속사가 부인하자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다"며 교제 사실을 밝혔다.
이후 큐브는 현아의 계획된 일정을 취소하고, 이던을 소속 그룹 펜타곤 팬미팅과 앨범 컴백 활동에서 배제했다. 이어 지난 달 13일 큐브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퇴출 결정 사실을 통보했다가 같은 날 번복하면서 현아·이던의 거취는 오리무중 상태가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던의 퇴출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