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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드러냈다.
최은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두세 시간씩 하냐고 많이 물으시는데 50분 말없이 쉬지 않고 하고 바로 끝. 체육관에 오래 있는 거 안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최은경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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