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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발냄새도 좋아" 한석준, 세계최고 딸바보...꿀 떨어지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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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석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한석준이 딸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15일 아나운서 한석준은 "퇴근하자마자 아기 끼룩이와 함께. 하루하루가 참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내 딸 사빈이. #끼룩이 #아기끼룩이 #한사빈 #육아 #아빠육아 #아빠곰육아 유투브 #아빠곰TV #발냄새도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석준은 딸을 감싸안은 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모습이다. 한석준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4월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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