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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강원래♥김송, 아들 강선 운동회 참석…붕어빵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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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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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 강선 군의 가을 운동회에 참석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송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재밌었던 가을 운동회.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 소시에 고맙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원래 가족이 가을 운동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아빠 강원래는 아들과 붕어빵 외모는 물론,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부자지간임을 인증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여덟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2014년 아들 강선을 얻었다.

김송은 한 방송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주사 맞는 시간에 가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 하지만 실패했을 때 오는 그 마음이 정말 힘들었다”며 “주위 사람들이 입양하라고 뭘 그렇게 어렵게 하냐고 쉽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난 남편을 닮은 아이를 낳는 게 꿈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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