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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존조가 영화 '서치'가 한국에서 흥행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존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존조가 출연한 '서치'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흥행했다.
내한한 존조는 "영화를 봐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특히 한국인이 사랑해줘서 더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미국과 한국 양 문화권에서 성공했다. 이렇게 글로벌적으로 성공해서 할리우드에 보여준거 같아서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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