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
[헤럴드POP=이인희 기자]문희준이 H.O.T. 콘서트를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는 문희준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희준은 방송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금 제 목소리가 평소와 다르죠? 제가 이틀간 H.O.T. 공연을 하고 오늘 바로 생방송을 진행하느라 목이 정상이 아니다. 목소리 상태가 이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공연 때 팬들이 응원해주는 모습이 우주의 별빛처럼 멋져 보였다. 이틀간 공연하면서 내내 생각했던 게 '절대로 혼자 빛나는 별은 없다'는 거다. 팬들이 우리를 오랫동안 기다려줬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그렇게 아쉬울 수 없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었다. 조만간 또 공연에서 팬들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H.O.T.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잠실주경기장에서 '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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