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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2018 그래미 수상자, 제프로버퓨전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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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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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2018 그래미 수상자, 컨템퍼러리 퓨전재즈그룹 제프로버퓨전이 내한한다.

제프로버퓨전은 오는 10월3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공감센터에서 두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제프로버퓨전은 2013년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한 바 있으며 2015년 첫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2018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컨템퍼러리 인스트루먼탈 앨범 수상과 신보 ‘임팩트’ 발매를 기념해 펼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또한 국가대표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협연자로 합류하며, 스페셜 오프닝 게스트는 SBS ‘영재발굴단’에서 재즈피아노 꿈나무로 조명받은 김요한군이 특별 출연한다.

제프로버퓨전은 미국 스무드/퓨전 재즈를 대표하는 키보디스트, 작곡자, 레코딩 프로듀서인 제프 로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룹의 한 축인 지미 하슬립은 최고의 퓨전재즈밴드 옐로우재킷의 창단멤버이자 베이스연주자로 두 사람은 공동 프로듀싱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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