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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21일 결혼' 홍현희♥제이쓴, 웨딩 화보 공개 '행복한 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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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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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15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가식 없이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현희가 순백의 아름다운 ‘10월의 신부’가 돼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진 제이쓴(연제승)과 백년가약을 맺는 홍현희는 웨딩 화보를 통해 둘만의 완벽한 케미를 공개했다. 시크한 표정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달달한 행복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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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나고 있다.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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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코미디언 김영희,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아 진행한다. 신혼 여행은 현재 상연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온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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