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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나도 엄마야' 이인혜, 박가람 납치 목격→알렉스에 진실 고백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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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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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나도 엄마야' 이인혜가 알렉스에게 박가람이 우희진의 딸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에서는 제니(박가람)가 납치되는 장면을 목격하는 윤지영(이인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영은 제니가 최경신(우희진)과 식사한다는 말에 약속 장소로 제니를 데려다줬다. 그러나 곧 윤지영은 불길한 느낌에 뒤를 돌아봤고 제니는 그 자리에서 납치되고 있었다.

윤지영은 곧바로 그 차를 뒤따라갔고 최경신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지영은 "형님이 지금 제니 납치하신 거예요?"라며 "뭐하시는 거예요? 제정신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경신은 "제니랑 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 동서는 빠져"라고 대답한 후 윤지영을 따돌렸다.

이어 윤지영은 남편 신상혁(알렉스)에게 제니가 납치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윤지영은 "형님이 그런 거라 신고 못 했어요"라며 "제니가 형님을 괴롭혀서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제니가 형님 딸"이라고 고백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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