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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쥬뗌므' 해이, 가수→ 美대학 정교수로 재직 '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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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세원 해이 근황 /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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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노래 '쥬뗌므(Je T'aime)'로 유명한 가수 해이(김혜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가수 이문세는 3일 자신의 SNS에 "오늘 라디오에 찾아와준 반가운 얼굴, 쥬뗌므의 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문세는 "처음 만난 고등학생 시절과 별차이 없는 앳된 모습 그대로"라며 "그사이 얼마나 공부에 매진을 했는지 지금은 미국 KSU 교수가 되어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에서 미국 대학의 정교수가 된 경우가 또 있을까. 은근 자랑하는 거다. 우리 해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깨 공개한 사진 속엔 해이와 함께 미소짓고 있는 이문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해이는 2001년 데뷔해 '쥬뗌므', '카페테리아'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2004년 가수 조규찬과 결혼 후 2010년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났다.

한편 해이의 친동생은 그룹 티티마 출신 배우 김소이이며, 가수 폴킴은 그의 사촌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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