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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나겸 결혼 후 신혼여행 "허니문 베이비 만들러 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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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이나겸이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나겸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고고.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함 잊지 않겠습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직 웨딩드레스 차림인 이나겸과 편안한 셔츠를 입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에 팬들도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나겸은 "허니문 베이비 만들러 발리로"라며 "다녀와서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나겸은 이날 한 살 연하의 면역학 박사와 결혼했다. 이나겸의 남편은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나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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