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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언더나인틴’, 11월 3일 첫 방송…SM 안무가 황상훈 합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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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언더나인틴’이 오는 11월 3일 첫 방송 일자를 확정지었다.

15일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측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25분 ‘언더나인틴’이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퍼포먼스 파트 디렉터로 SM 안무가이자 그룹 블랙비트 출신 황상훈이 합류해 최종 디렉터 라인업까지 완성됐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언더나인틴’, 11월 3일 첫 방송 사진=‘언더나인틴’ 제공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일명 ‘황금 시간대’에 편성을 마쳤다.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뭉친 크리에이티브한 57명의 10대 참가자들과 스타 디렉터 군단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첫 촬영 또한 무사히 마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디렉터 라인업에 함께하게 된 황상훈은 보아부터 엑소, 레드벨벳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데뷔를 함께해왔다. 꾸준하게 새로운 시도가 더해진 퍼포먼스도 선보이고 있는 황상훈은 다음 세대 아이돌 탄생을 위해 직접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방송 전부터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 별로 경쟁한 후 최강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틴에이저 아이돌 그룹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기획됐다.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 10대 단독 MC 김소현을 비롯해 보컬 파트 크러쉬와 솔지, 랩 파트 다이나믹 듀오, 퍼포먼스 파트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까지 화려한 디렉터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각 파트의 멘토를 ‘디렉터’로 지칭, 10대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렉팅과 케미 또한 예고하고 있다.

첫 촬영 때부터 참가자들의 실력과 가능성에 디렉터들이 놀란 ‘언더나인틴’은 많은 관심 속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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