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인간극장' 박범남 딸 "컴퓨터·스마트폰·사교육 없어…보고 싶지 않아"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인간극장’ 박범남 씨와 임주연 씨 아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우리 집에는 고수가 산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범남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범남 씨 임주연 씨는 컴퓨터, 스마트폰, 사교육 없이 아이들을 교육했다. 제작진은 첫째 해민 양에게 “보고 싶은 프로그램 없냐”고 물었고 해민 양은 “저는 옛날부터 안 봐서 없다”고 답했다.

이에 “연예인 얘기 친구들이 안 하냐”고 물었고 해민 양은 “많이 한다”며 제일 난감한 게 연예인 이야기라고 밝혔다.

아이들은 TV를 보지 않는 대신 산에 가서 놀았고 둘째와 셋째 해랑 군과 해온 군은 밤을 따왔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