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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인간극장' 박범남 "활쏘기→체험용 활 만들기 이유? 의외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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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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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인간극장’ 박범남 씨가 활을 만들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우리 집에는 고수가 산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범남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범남 씨 아내 임주연 씨는 아이들에게 아침을 차려주며 “(남편은) 아침에는 어디 가서 머슴 일을 하고 오느라 시간을 맞출 수 없다. 밭일도 하고 화살 만드는 작업도 하고 말도 돌본다”고 말했다.

박범남 씨는 화살 작업을 하고 있었다. 박범남 씨는 일반인들을 위한 체험용 활을 만들어 판다. 임주연 씨는 가죽 장식을 만들었다.

박범남 씨는 “활 만들기는 안 하고 활쏘기만 했는데 의외로 관심을 많이 갖고 좋아해 주셔서 품목을 늘리고 연구하다 보니 만드는 비중이 자연스럽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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