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5'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안재현의 퀴즈 오답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홍콩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과 송민호, 안재현과 피오가 각각 짝을 이루어 홍콩을 여행했다.
여행에 앞서 용돈타기배 퀴즈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 중 마크롱 대통령을 마카롱으로 설명하는 안재현 때문에 웃음을 자아냈다.
퀴즈 후 각각 용돈을 받은 멤버들은 각각 다른 관광지에서 시간을 보냈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 올랐고 완탕면 맛집을 갔다.
1등을 한 은지원과 송민호는 해변가인 리펄스 베이를 찾았다. 물에 들어가 수영하고 싶어했지만 결국 귀신 분장 때문에 물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대신 두 사람은 해변의 고급 음식점에 들어가 랍스타와 스테이크, 샴페인을 주문했다.
꼴찌를 한 피오와 안재현 팀은 완차이를 찾았다.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저녁 만찬을 두고 인물퀴즈 시간을 가졌다.
틀릴 때마다 상에 차려진 음식 두 가지씩을 빼야 하는 상황.
류현진, 오혁, 안젤리나 졸리 등의 이름을 맞히지 못한 멤버들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구혜선이 문제로 나오자 강호동은 이름을 맞히고 나서 “틀렸으면 어떻게 할 뻔 했느냐. 촬영 내내 불편할 뻔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이건 재현이가 틀렸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피오는 트럼프 대통령이 나온 문제를 즉석에서 맞히지 못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피오는 “정말 아는데 그 순간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안재현은 규현의 사진이 나오자 ‘조정뱅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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