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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참시' 유병재, 고독한 팬미팅 매니저 등장에 환호…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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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에게 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모두가 조용히 있어야 하는 '고독한 팬미팅'을 진행하는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약 800여 명의 관객들이 모여 소리를 내지 않고 오로지 오픈 메시지방으로 진행해야 되는 팬미팅. 유병재의 등장에도 팬들은 조용히 소리를 내지 않으며 '고독한 팬미팅'의 정신을 지켜나갔다.

하지만 매니저 유규선이 등장하자 객석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고, 유병재는 소리를 낸 죄로 죽비를 맞아야 했다. 이어 계속해서 팬미팅이 진행됐고, 유병재는 한 팬을 추첨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지만 정작 추천이 된 사람은 부인이 있는 남자였고, 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져나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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