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제3의 매력' 서강준♥이솜, 민우혁 고백에 멀어지는 거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강준이 이솜에 거짓말을 했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연애 대서사시가 그려졌다.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영재는 휴무에 데이트를 가자고 했다. 이영재의 기분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지만, 온준영은 그렇지 못했다. 최호철(민우혁 분)의 존재가 계속 거슬렸던 것. 두 사람의 온도차가 심해지는 가운데 온준영은 결국 사건이 많이 터져서 경찰서라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온리원(박규영 분) 탓에 집이라는 것을 들켰고, 이영재는 “경찰서라고? 알았어”라며 무언의 압박과 함께 전화를 끊어버렸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