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공부하는 미대오빠’ 김충재, 최근 근황 ‘화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김충재의 근황이 화제다.

김충재는 지난 9일 개인 SNS을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충재는 한 강연장에서 진지하게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한 번만 만나보고 싶다”, “얼굴도 잘생겼는데 지성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충재는 1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 84와 함께 종합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가 수면 마취를 하는 도중에 ‘핑크색, 와인색, 각진 하얀색’ 등을 무의식적으로 말해 화제를 자아냈다. 기안84는 “쟤가 요즘 색깔 연구해서”라고 밝혀 패널들은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나 보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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