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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다시 함께 하고 싶은 감독은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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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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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에당 아자르는 주제 무리뉴 감독과 재결합을 기대하고 있다.

에당 아자르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그는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발롱도르 수상자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수라는 질문에 “아마도 내가 스페인에 가려는 이유”라고 말했다. 물론 1월 이적에 대해서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지만 그는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그를 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을 떠났다. 이후 팀은 큰 문제가 없어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레알은 흔들리고 있다. 결국 레알은 다급하게 공격수를 찾고 있다. 아자르, 라힘 스털링 등 다양한 선수가 언급되고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선수는 아자르다.

그런 아자르가 최근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언급했다. 그는 벨기에 언론 ‘HLN'을 통해 “지난 시즌 2015-16 무리뉴 감독 체제는 행복하지 않았다. 우리는 승리하지 못했고, 즐거움 없이 일상적인 훈련만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든 관계가 끝나는 것이 나았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 나에게 1명의 감독과 다시 일하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무리뉴 감독이라고 말할 것이다”며 다시 한 번 무리뉴 감독과 재결합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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