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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대한민국이 우루과이전 역대 무승 기록을 털어낼 수 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남미 강호다. 그 동안 한국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단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총 7차례 대결해 1무 6패를 기록했다. 무승부도 단 한 번 뿐일 정도다.
우루과이는 주포 루이스 수아레스가 아내의 출산으로 자리를 비웠으나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 스페인 라리가에서 8경기에 나서 8골을 터트린 지로나의 크리스티안 스투아니가 한국의 골문을 노린다. 중원과 수비진에도 세계적인 레벨의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우루과이전 무승의 한국은 손흥민과 황희찬 등을 앞세워 우루과이의 골문을 노린다. 벤투 감독 체제에서 1승 1무로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알린 한국 대표팀이 우루과이전 무승 기록도 털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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