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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해투4' 유재석 "스타 있는 곳 직접 찾는다, 기다릴 시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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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해피투게더4'가 변화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스페셜 MC를 맡았다. 게스트로는 한지민이 출연했다.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는 부산을 찾았다. 전현무는 "외국 갈 필요 없어"라며 감탄했다.

유재석은 "당분간 스타가 있는 곳에 직접 간다. 그동안은 스튜디오에 앉아 스타가 찾아오길 기다렸는데 이제는 기다릴 시간이 없다. 시즌4, 대한민국의 스타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재밌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야외 녹화가 불만이었는데 나와야 섭외력이 좋아진다. 녹화날도 아니다. 문제 푸는 방송을 하고 와 초췌하다. 탈탈 털리고 왔는데도 이 날짜에도 한다는 건 그만큼 열과 성을 다한다는 이야기"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나와 조세호는 다른 날도 되는데 전현무가 안 된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조세호는 "내 모든 스케줄은 '해투'에 따라 움직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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