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포인트1분]'내 뒤에 테리우스' 손호준, 소지섭 정체 의심 "느낌이 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손호준이 소지섭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연출 박상훈, 박상우)에서는 고애린(정인선 분)의 아이들을 돌보는 전직 블랙요원 김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본은 고애린에게 식사를 함께 하자는 진용태(손호준 분)에 자신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고, 묘한 분위기 속에 세 사람은 식사를 함께 했다. 진용태는 김본을 수상히 여겼고, 김본은 진용태의 속내가 무엇인지 알아내려 했다. 진용태는 기사에게 “고애린씨 앞 집에 사는 남자에 대해 알아봐. 내 촉 알지? 사람이 뭔가 느낌이 쎄하네”라고 지시하며 그를 경계했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