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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포인트1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친구들, 인삼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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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터키친구들이 인삼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부산으로 떠난 터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터키친구들은 인삼 쇼핑을 위해 부전인삼시장을 찾았다.

지핫은 인삼에 대해 "건강에 좋다고 해서 마셔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메르트는 "한국 드라마를 보면 마을 사람이 귀한 손님에게 아껴둔 인삼을 내어주던데 왜 그렇게 인삼이 귀한 건지 알고 싶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알파고는 "터키 남자들은 인삼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말했다.

인삼을 맛본 친구들은 "끝까지 먹을 거다 엄청 마음에 든다", "터키 사람들은 이 맛을 모른다 몸 전체의 피가 빠르게 도는 느낌"이라고 몸소 느낀 인삼의 효능에 감탄하며 다양한 인삼 제품을 구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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