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걸그룹 위키미키가 업그레이드된 '러블리 틴크러쉬'로 돌아왔다.
위키미키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KISS, KICKS(키스, 킥스)'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Crush(크러쉬)'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Crush(크러쉬)'는 레게와 일렉트로 하우스가 콜라보 된 뭄바톤(Moombahton) 댄스곡으로 짝사랑에 빠져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소녀의 모습을 발랄한 가사로 표현했다. 위키미키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업그레이드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KISS, KICKS(키스, 킥스)'는 위키미키가 미니 앨범 'Lucky' 이후 7개월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Crush(크러쉬)'를 포함 '트루 발렌타인(True Valentine)', 'Dear.(디어.)' 등 3곡이 수록됐다.
위키미키의 첫 싱글 앨범 'KISS, KICKS(키스, 킥스)'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고 12일 KBS '뮤직뱅크'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News1 송영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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