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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생방송 투데이' 골목빵집 샌드위치, 오전에 300개 팔리는 맛집 어디?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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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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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샌드위치 맛집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빵집’ 코너에서는 을지로3가에 있는 장인의 샌드위치가 소개됐다.

이날 샌드위치 맛집 주인장은 “오전에 300개 준비하는데 점심시간이 되면 거의 다 나간다. 직장인이 많아 간식용으로 오후에 또 만든다”고 말했다.

손님들은 “한입 물면 맛이 다르다” “가격이 저렴한데 속재료 양이 실했다. 양상추도 엄청 많이 들어있다”고 샌드위치 맛을 극찬했다.

주인장은 “저희 샌드위치는 빵에 물을 넣지 않고 우유로 반죽한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서 빵이 부드러워지고 건강에도 좋다”고 밝혔다.

또 주인장은 “고소한 맛을 내고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호밀가루를 쓴다”고 말했다. 이어 “우유에 유지방이 많아 반죽의 발효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온도를 높인다”고 비법을 설명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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