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유리 첫 솔로 ‘빠져가’ 응원..."화이팅해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12년 만에 첫 솔로 ‘빠져가’로 돌아온 유리를 응원했다.

11일 윤아는 “빠져가 꾸우움 아아 죠아융. 화이팅해율”이라는 애교 가득한 응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신’을 들고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아와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앨범 속 ‘우리 윤아♥’라고 새겨진 친필 사인에서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이 느껴진다. 두 사람의 깊은 우정만큼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윤아와 유리는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아 예뻐라. 완전 데뷔 초 같네요. 윤율 너무 훈훈하다”, “다정한 모습이 꼭 친자매 같네요. 둘 다 파이팅”, “역시 소녀시대 팀워크는 따라올 수 없지. 두 사람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라며 훈훈해하는 분위기다.

유리는 지난 4일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신’을 발표, 타이틀곡 ‘빠져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리의 솔로 활동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SNS를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에 유리는 11일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예전부터 솔로 앨범을 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꿈꿔왔다. 이런 제 맘을 알아서 멤버들이 더 응원해줬던 것 같다”며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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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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