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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내사랑 치유기' 소유진, 첫방 앞둔 소감 "너무 떨린다"(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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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소유진이 '내사랑 치유기' 첫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네이버 V 라이브에는 배우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이 출연했다.

‘내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소유진은 '내사랑 치유기'에 대해 "요즘 현실에 딱 맞는, 우리네 사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공감이 많이 되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소유진은 첫방 소감으로 "너무 너무 떨린다. 잊지말고 본방사수 해달라. 저희도 열심히 하겠다. 올가을, 겨울 따뜻하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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