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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저녁 생생정보' 택시맛객 코너에서 갈비탕 맛집 '값진식육'과 즈마야(참깨오리) 맛집 '초류향'을 찾아간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찾아가는 택시맛객 코너를 통해 서울 영등포구 갈비탕 맛집 '값진식육', 서울 중구 즈마야·우육면 맛집 '초류향'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값진식육'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400그릇 한정 판매하는 갈비탕이 인기다.
갈비탕을 주문하면 커다란 무 위로 거대한 갈비가 잔뜩 올려져 나온다.
뼈에는 고기 살점이 잔뜩 붙어 있어 푸짐함이 느껴진다.
시원한 국물에 부드러운 갈빗살을 김치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한끼 식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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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류향'에서는 참깨오리 요리인 즈마야가 대표 메뉴다.
초류향에서 참깨오리를 주문하면 겉보기엔 오리인지 모를 정도로 처음 볼법한 요리가 등장한다.
접시 위에 참깨 강정 같은 모습의 요리가 올려져 있고, 참깨라기 보다는 고소하고 바삭하게 잘 튀겨진 식감의 오리요리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값진식육'과 '초류향'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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