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SBS 슈퍼콘서트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BBQ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스타들이 무대에 오르는 'BBQ-SBS 슈퍼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그룹 워너원을 비롯해 걸그룹 레드벨벳·블랙핑크·EXID·모모랜드 등 12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BBQ는 "수만 명의 팬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실황을 중계할 것"이라며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룰렛 돌리기, OX 퀴즈, 주사위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준다. 티켓을 얻지 못한 팬을 위해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 무료 티켓 이벤트도 열린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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