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도시어부' 샘 해밍턴VS샘 오취리, 그들만의 은밀한 서열 신경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11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투샘의 은밀한 신경전이 그려진다.

군산에서 인천으로 떠나 개우럭 낚시에 도전한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하루 종일 선상 위에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샘 해밍턴은 “지금 누가 먼저 고기 잡을지에 자존심이 걸려있다”며 끝까지 경계심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갈등(?)은 결국 저녁식사 자리에서 폭발하고야 만다.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요리 보조를 서툴게 하자 “너 로버트 할리 형님한테 집합 당하고 싶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샘 오취리는 “우리(외국인 방송인)끼리도 다 서열이 있다”라고 말하며 지금껏 베일에 싸여 있던 외국인 방송인들의 세계에 대해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투 샘의 신경전과 투 샘이 고백한 외국인 방송인들끼리의 서열(?)은 11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