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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베리굿 조현, 서울 패션위크에 모델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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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베리굿 조현(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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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2019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나선다.

조현은 오는 1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패션위크의 일환으로 열리는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 박석훈 디자이너 쇼에 오른다고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조현은 이번 서울 패션 위크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석훈 디자이너는 이번 서울 패션위크에서 처음으로 여성복을 선보인다. 조현은 단독 여성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베리굿 멤버 태하와 다예는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의 셀럽으로 참여한다.

조현은 지난 8월 발매된 베리굿의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리굿은 오는 18일 데뷔 후 첫 일본 단독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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