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지혜 기자]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옥주현이 ‘토크노마드’의 객원 노마드로 출연, 영국으로 함께 촬영을 떠난다.
11일 OSEN 취재 결과, 옥주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하 ‘토크노마드’의 촬영을 위해 김구라, 정철, 이동진, 남창희와 함께 영국으로 출국한다.
‘토크노마드’는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매회 4MC들과 문화 이야기를 나눌 ‘객원 노마드’가 게스트로 초대된다. 앞서 구혜선, 한예리, 김민식 PD 등이 객원 노마드로 출연했다.
이번 영국 특집의 객원 노마드인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만큼, 4MC와 함께 ‘공연의 꽃’으로 유명한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등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3박 5일간 영국에 체류하며 영국의 공연장, 다양한 영화의 배경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토크노마드’는 이번 영국 특집이 첫 해외 특집이다. 국내 다양한 문화 배경지를 방문했던 ‘토크노마드’의 첫 해외 출장이라는 점에서 이번 촬영이 더욱 의미가 깊은 바. 과연 옥주현이 4MC와 어떤 문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1월 17일 시작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엘리자벳’에서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 역을 맡았다. 그가 출연하는 ‘토크노마드’는 10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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