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 사진제공=TIME
공개된 표지에 따르면 타임지는 방탄소년단을 “차세대 리더(Next generation leader)”로 일컬었으며, 방탄소년단을 포함한 다른 활동가들, 예술가들, 운동 선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타임지는 홈페이지에 함께 공개한 기사 및 영상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인터뷰도 실었다.
제이홉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빛을 주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했으며, 지민은 “우리가 청중과 리스너들에게 에너지를 주지만, 우리도 에너지를 얻는다”고 말했다.
슈가는 바쁜 일정에 대해 “(제) 모든 걸 내던지고 있다”며 “언젠가는 슈퍼볼에서 공연을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북미 투어를 마친 후 지난 9~10일 영국 런던에서 유럽 투어를 시작했다. 오는 13일에는 네덜란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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