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영화 ‘서복’으로 2년 만에 컴백… ‘건축학개론’ 감독 차기작
배우 공유가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의 차기작 '서복'(가제)에 출연한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공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는다. 영화 '용의자', '부산행', '밀정'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던 공유가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선택한 차기작이다.
2012년 '건축학개론'으로 411만 관객을 동원한 이용주 감독은 6년 만에 '서복'으로 돌아오게 됐다.
'서복'은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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