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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색다른 퀴즈쇼가 탄생한다.
XtvN이 실시간 예능 퀴즈쇼를 새롭게 선보인다.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XtvN에서 실시간 시청자 참여하는 실시간 예능 퀴즈 프로그램 ‘헐퀴’가 오는 11월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맨 이용진이 MC로 낙점되었다”고 덧붙였다.
‘헐퀴’는 기존 상식 위주의 퀴즈 프로그램들과 달리 센스만 있다면 누구나 퀴즈에 도전할 수 있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제를 맞춘 시청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순발력과 남다른 입담을 선보이는 이용진이 MC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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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9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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