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홍기의 솔로 컴백을 맞아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정일훈은 최근 이홍기의 신곡 ‘쿠키스(COOKIES) (Feat. 정일훈 of 비투비)’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오는 19일부터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활동 첫 주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피처링으로 무대에 올라 3년여 만에 솔로로 돌아온 이홍기를 든든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홍기의 신곡 ‘쿠키스’는 정일훈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정일훈은 신곡 ‘쿠키스’의 작사·작곡을 이홍기와 함께 한 것은 물론, 편곡과 랩 피처링까지 도맡아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했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두 뮤지션이 만나 퓨처팝 스타일의 청량감 넘치는 신곡 ‘쿠키스’를 완성했다.
‘쿠키스’는 영화의 쿠키영상에서 착안한 주제로, 쿠키영상을 보며 영화의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듯 인생에서도 우리가 만들어갈 자유로운 다음 페이지를 기대하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늘 영화 같은 삶을 꿈꾸고, 그런 삶을 이뤄가고 있는 이홍기 스스로가 생각하는 인생의 방향에 대해 솔직하게 그렸다.
한편, 이홍기의 새 앨범 '두 앤 두'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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