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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이하늘이 11년 열애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하늘은 제주도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늘의 아내는 17세 연하로 두 사람은 약 11년간 긴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이 끝난 뒤 가수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늘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달샤벳 세리 역시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결혼식. DJ DOC의 독한 민박 촬영 했을 때가 신인이었는데 잘 챙겨주셨던 이하늘 선배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이하늘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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