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등번호가 발표됐다. 손흥민과 이승우가 기존의 번호인 7번과 10번을 유지했고, 석현준이 지동원의 9번을 가져갔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벤투호 2기 선수단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총 25명의 선수들이 1번부터 25번까지의 등번호를 나눠 가졌다.
손흥민과 기성용 등 주축 선수들과 지난 벤투호 1기에 승선했던 선수들은 대부분 지난 번과 같은 번호를 달았다. 손흥민이 7번, 기성용이 16번, 이승우가 10번, 황의조가 18번 유니폼을 입는다. 문선민은 13번에서 12번으로 번호를 교체했다.
지동원이 빠진 자리에 들어온 공격수 석현준은 지동원이 달았던 9번을 등에 단다. 박주호는 6번, 김승대는 13번 유니폼을 입는다.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이진현과 박지수는 각각 25번과 3번 유니폼을 받았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