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아내의 맛' 자두 "교회 옮긴 첫날, 목회자 부임한 남편과 첫만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아내의 맛' 자두가 남편 지미 리와 만나 부부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6년 차인 자두와 지미 리 부부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엿보게 했다.

이날 자두와 남편 지미리 씨는 아침에 일어난 아내를 위해 발마사지를 해주는 등 결혼 6년차에도 신혼 같은 면모를 보였다.

자두는 "교회 옮긴 첫 날이 남편이 목회자로 부임한 날이었다. 제가 교회 간 날 영어 예배가 시작된다고 해서 담당 목사를 소개받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 후에 남편과 인사하고 지냈다. 처음에는 도망 다녔다. 영어로 말을 길게 걸어서 …"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지미 리는 "어떤 아줌마가 너 흉내낸다고 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