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최고의 이혼’ 배두나X차태현, 가족들에 이혼통보 한 달간 유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안태경 기자]배두나와 차태현이 이혼통보를 유보하기로 했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최고의 이혼’에는 양가 어른들을 생각해 이혼 소식을 유보하기로 결정하는 조석무(차태현 분)와 강휘루(배두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강휘루는 이혼에 앞서 가족들이 마음에 걸린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혼은 그 둘만 아니라 두 가족이 이혼하는 거라잖아”라고 고미숙(문숙 분)을 언급했다. 조석무는 이런 강휘루의 마음을 백번 이해하고 있었다.

조석무 역시 장인어른의 요로결석을 걱정하며 “아버님 수술하시면 언제쯤 괜찮아지시나?”라고 물었다. 수술 후 회복까지 한달 정도 걸린다는 말에 조석무는 “그래 그러면 그 사이에 말하자 할머니한테는”이라고 합의했다.

강휘루는 어렵지만 직접 고미숙에게 마음하고픈 마음에 “할머니한테는 컬링가서 내가 말씀드릴게 그때까지 비밀로 해”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석무는 “그래 놀라지 않으시게 해 비질하다가 정신없이 해치우지 말고”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